
예쁜 새 구두를 기분 좋게 신고 나갔다가 뒤꿈치가 까지거나 발바닥이 아파 혼쭐이 났던 경험!!
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으실텐데요.
저도 이번에 신상 구두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여
일 보러 신고 나갔는데 발바닥이랑 뒤꿈치가 너무 아프더라고요.
그래서 당장 이것을 꺼내 들었습니다. 그것은 무엇?

바로 팬티라이너인데요.
사용법도 매우 간단해요.

이렇게 아랫면을 뜯은 다음에...

뒤꿈치에 부착해주고요.

가위로 구두모양에 맞게 깔끔하게 잘라주세요.
(쉽게 잘림, 전 편의점에서 팬티라이너 급 구매하고 가위 빌렸어요)
그리고 신어보면요.

이렇게 뒤꿈치, 옆꿈치가 보호되는데요.
전 사진상 보여드리려고 뒤꿈치쪽 팬티라이너를 살짝 보이도록 자른거예요.
그리고 발바닥이 아픈경우에는요.

구두 안쪽 깊이부터 팬티라이너를 부착해주심 좋고요.
또!!

구두 옆면이 날카로워 자꾸 살이 벗겨지는 경우라면 이곳에 초칠을 발라주면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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